作曲 : 황인문 作词 : 이은혜 나를 깨우는 슬픈 목소리 달빛아래 너는 울고 있었어 잠들지 않는 새벽 바다가 너의 눈물을 달래주네 그저 모습을 바라 볼 뿐 아무것도 해줄 수는 없었어 난 너를 안고 싶지만 잡히지 않는 꿈처럼 너의 눈엔 내가 없는걸 알아 언제나 힘없는 그림자일뿐 차가운 달의 눈물과 끝없이 부르던 널 위한 노래들 이제 나는 떠나가려해 너의 눈길 닿는곳에 언젠가 나를 지켜볼 수 있도록 달을 지나 태양속으로 너의 눈엔 내가 없는걸 알아 언제나 힘없는 그림자일뿐 차가운 달의 눈물과 끝없이 부르던 널 위한 노래들 이제 나는 떠나가려해 너의 눈길 닿는곳에 언젠가 나를 지켜볼 수 있도록 달을 지나 태양속으로 이제 나는 떠나가려해 너의 눈길 닿는곳에 언젠가 달을 지나 태양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