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최한솔/심인용 作词 : 최한솔 월요일 아침에 눈뜰 때 눈앞에서 차를 놓칠 때 주말에 공휴일 껴있을 때 잔액 영단위가 사라질 때 그래 이런 일 저런 일 겪는 것도 다 지겨워 그 맘 내가 다 알아 오구 오구 오늘도 많이 힘들었었나요 참 예쁜 그대 내게 기대 잠시 눈 좀 붙여요 아무런 생각 하지 마요 저녁에 내가 데리러 갈게요 가고 싶어 했던 맛집에 같이 갈까요 입던 바지가 좀 꽉 낄 때 여름철이 가까워 질 때 언제 시집 가냐 들을 때 언제 장가 가냐 욕먹을 때 그래 이런 일 저런 일 겪는 것도 다 지겨워 그 맘 내가 다 알아 오구 오구 오늘도 많이 속상했었나요 참 멋진 그대 내게 기대 잠시 눈 좀 붙여요 아무런 생각 하지 마요 저녁에 내가 데리러 갈게요 걷고 싶어했던 한강에 같이 갈까요 너와나 함께 이 노랠 불러봐 유후 한 번 더 유후 oh 손을 꼭 잡고 두 눈을 꼭감고 자 지금부터 내게 기대 잠시 눈 좀 붙여요 아무런 생각 하지 마요 저녁에 내가 데리러 갈게요 가고 싶어 했던 맛집에 걷고 싶어 했던 한강에 그보다 아무 생각 말고 눈 좀 붙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