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NaShow 作词 : NaShow hey you take it easy 이건 내 랩 뱃길이지 매번 애들이 베끼는 짓에 백기 들기다 랩만 할 게 자 뺏어 보지 are you miss me 기다렸지 랩만 해주길 기다렸지 은지 수지 자지 다 Show 가 랩 하길 기다렸지 난 랩 하는 하정우 맛깔나게 rhyme 을 폭식 독식했어 난 먹방 좆밥들은 다 내 밥상 육식동물들의 발상 무작정 씹고 갈 치과 전 불독이지만 환자분께선 곱게 자란 치와와 자 봐봐 내 blah blah 10년은 앞서갈 가사 넌 블랑카 10년은 퇴보된 유행어 사장님 나빠 bye bye 유아용 가사는 papa 나 들려줘 안 봐 네 갑빠 사줄게 C컵 뽕브라 아 식겁 남자 내가 즐겨먹는 건 치킨 날 잘 따르는 Munchkin 멀찍이 날 따라 걷는 넌 키와 비례해 앉은 키 oops 키득키득 난 기득권 씬의 기둥 기둑 쥐고 기근의 땅 D 출동 모두 귀국 알어 feel good 난 요즘 바뻐 돈보단 cypher 현실을 무감각히 받아들이는 사이코 랩할 땐 나뻐 막대 쥔 파이터 여자들에겐 주머니의 매직 스틱 발동 내 발전은 감동 문화 휴지기의 발견 이 씬은 죽었어도 머리 위의 상전 정답의 조건 무조건 굴욕적 상대성 내 옆에 붙어 간다는 게 불평등한 설정 나는 뺏긴 자리에 베팅해 다 백 미터 앞의 볼트의 발 묶인 자리가 불편해 뒤로 물러나 뛰어도 승자 때론 쓰레기에 섞여 play on 별 짓 다 해도 안 뜨는 크레용 뻘 짓만 하다 빡치니까 ****ing 자니 flame on 이 꼰대들 집합소 교과서엔 rap rap 없으니까 요건 싫어요 그만 click 해 난 해 되는 건 없어 제대로 된 음악 제거 대상 1호 아이돌 발음 교정 ****ing 수준 미달 요즘 만만한 게 랩이라 반반한 얼굴에 뉴에라 아냐 똑딱이 끝까지 꽉 채운 스냅백과 가운뎃손가락 욕만 잘하는 영어 나라의 노랑 머리카락 한국말 못해 구르다 만 발음만 좋은 한국 사람 wannabe GD Weezy 감기 걸린 모가지 가래 끓는 소리로 마이크 잡곤 모깃소리 못 이기니 립싱크나 해 음악의 중심 됐다고 해 아니 너 말이야 안 된다고 몇 번 말해 내 말 이해 못해 매일 텁텁 버벅거려도 할 뻔했지 Rap star 뭐 같지도 않아서 난 진짜 쌀 뻔했지 질싸 미숙안 관람불가 효숙이와 조미료 비록 비료 같은 얼굴을 고쳤지만 효과 없는 비디오 오디온 배설물이야 그러니까 개불 이하 개그맨이 다 랩질이야 들을 만한 게 함정이야 말장난하니까 고만고만한 놈들 모여 도란도란 자랑 배틀 돈 달란 프로가 망쳐놨지 병 맛 노래자랑 거기 있나요 하하 정말 들을 만한 게 함정 문젠 이게 아냐 닥쳐 고독한 싸움 혼자 버틴 것도 10년 째 그동안 병들었지 발전보다 쉽고 무섭게 대부분 흑역사라 부르며 도망쳤거나 face off and skinny 를 선택해 like 요조 영어 못하는 lego 한국말 랩은 싫고 알아듣지 못하지만 그저 Nas Rakim 최고 가시 박힌 나무를 쳐내 scene 에 hater 는 충분해 손에 쥐는 건 fan 이든 힙합은 그들 없어도 통해 10년 전에도 그런 새끼들 한 트럭 있었지 깔끔히 쓸어낸 뒤 태운 생선 싱싱한 호구 짓 3년 전부터 생겨난 강박증 지금 내 책상엔 종이와 흑색 전투뿐 내뿜는 연기는 담배가 아냐 그들의 재 넌 재난의 사정권에 들어선 새끼들이야 say god dam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