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임무혁 作词 : 임무혁 멈춘 발걸음 멀어지는 하루 서툰 마음은 항상 곁에서 가지 않고 머물러 커진 의심만이 가득 채워져 어제로 또 부르네 끝없는 욕심 채울 수 없는 넓은 책장은 낡은 어제 거친 손과 지친 몸은 어떤 의미도 되지가 않아 일상 생각 무게 가치 경쟁 평가 자리 위치 모두 욕망을 위한 기준들 변해버린 모습 속에 감춰진 꿈들 흐린 기억 속에 그대로 변해버린 일상 속에 갇혀진 꿈들 찾지 못한 그리운 기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