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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키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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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키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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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 바라보기만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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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렇게 떨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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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두고 일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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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면 우리 이별이 시작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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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얘기 없이 몇 시간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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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얼굴만 바라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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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후회할 줄 알면서 그댈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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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왔던 너라는 선물을 보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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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서야 참아왔던 눈물이 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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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말 쉴 새 없이 널 좋아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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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모자란 부분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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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인해 조금 더 빛나는 널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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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어느새 지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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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너란 세상을 마주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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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그 누구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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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날을 내게 선물해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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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난 좋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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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널 잊으려 우리 기억을 지워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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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 후면 너의 모습이 다시 떠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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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말 쉴 새 없이 널 좋아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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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모자란 부분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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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인해 조금 더 빛나는 널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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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어느새 지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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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너란 세상을 마주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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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그 누구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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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날을 내게 선물해준 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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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것보다 조심스레 기억에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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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말 어쩌려고 널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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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버려 두고 떠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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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너의 얼굴을 내 기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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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직하고서 뒤돌아 안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