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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임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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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임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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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디선가 들은 말이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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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장 나답게 해주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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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은 만나기가 쉽지 않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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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벌써 찾은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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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요즘 자꾸 네가 맘에 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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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친한 친구라고 말은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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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걸렸어 네 표정 다들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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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절부절 그 모습에 웃음이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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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좋아 늘 서툴었던 표현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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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재미없는 농담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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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좋아 매일 고민하던 질문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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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대답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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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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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네가 몇번인가 물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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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상형이 뭔지 궁금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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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같은 애만 아니면 다 괜찮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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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분명히 그랬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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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요즘 자꾸 네가 맘에 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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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친한 친구라고 말은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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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걸렸어 네 마음 다들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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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절부절 그 모습에 웃음이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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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좋아 늘 서툴었던 표현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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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재미없는 농담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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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좋아 매일 고민하던 질문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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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대답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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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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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된 분위기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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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눈을 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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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 더 가까이 가면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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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만 자꾸만 나 웃음이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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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나와 난 좋아 (난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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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좋아 늘 서툴었던 표현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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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재미없는 농담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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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좋아 매일 고민하던 질문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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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대답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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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좋아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