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 위의 구름은 구름 속 날개를 펴고 | |
눈부시게 아름답게 나의 외로운 맘을 스쳐 지나가는데 | |
내 눈물이 그칠 때까지만 눈부신 저 하늘 함께 한다면 | |
너의 푸른 미소는 내 가슴 가득히 영원한 빛으로 | |
내게서 달아나지마 제발 곁에 나를 느껴 줘 | |
내 몸으로 안을 수 없는 너의 열린 하늘 그 만큼 | |
쓸쓸함도 외로움도 저 구름위로 멀리 띄워 보낼게 | |
지쳐버린 내 모습들 모두 너에게로 떠나보낼게 | |
너의 푸른 미소는 내 가슴 가득히 영원한 빛으로 | |
내게서 달아나지마 제발 곁에 나를 느껴 줘 | |
내 몸으로 안을 수 없는 너의 열린 하늘 그 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