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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 앞에선 그냥 미소짓지 널 기다려도 언제나 모르는 척 해 그저 바라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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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난 상관없어 그저 함께 나눌 기쁨 있으면 난 좋아 넌 나에게 새 연필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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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널 가졌을 때 널 아껴쓰고 싶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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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마 난 네곁에 있어 우리 함께 한 길 걸어 갈 수 있어 어느 무엇도 우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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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 할 순 없어 몰래 네곁에서 너를 아껴줄테니 걱정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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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가슴 아파 오지 그럴 땐 우리 그러려니 해요 말론 할 필요 없어요 서로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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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 또 받아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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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보면 후회도 있죠 하지만 그만큼 많은 기쁨도 있겠죠 걱정 마요 그냥 날 믿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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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외로워도 어딘가 엔 내가 몰래 보고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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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걱정 할 것 없어 날 믿어 더 이상 혼자 아니야 네 곁에 있어 그 무엇도 우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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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쳐 놓을 순 없지 한 마디로 말해서 한길을 걷고 있지 시간 흘러가서 모두다 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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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우리 아파했던 때를 함께 기억하면서 서로 안아 주기를 지금 바라지 걱정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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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라고는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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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난 저 뒤에서 보고 있어 모든걸 내게 걱정 없이 맡겨 줘 걱정마 어딘가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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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어 외로워 할 때라고는 이젠 절대 없이 매일매일 서로를 한 번은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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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내일내일 만나서 종일 얘기해요 걱정 마요 걱정하지는 마요 널 아껴주던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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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은 항상 영원한 맘인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