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作曲 : 킬남(Kill-Nam) |
|
作词 : 킬남(Kill-Nam) |
|
난 아직 없는 놈 이 씬에 |
|
상관없어 멋대로 달릴래 |
|
의지는 아주 뭐 충만해 |
|
이 노랜 아침에 잠깐 10분만에 |
|
만든거 나 좀 천재인가 봐 |
|
왜냐면 난 음악을 한번도 제대로 배워 본적이 없어 |
|
Czerny, Hanon 그딴 것들 몰라도 |
|
melody 하나 딸 실력 정도는 |
|
있어 난 한번만 들으면 완벽히 내걸로 |
|
만들 수 있는 내겐 정보는 |
|
오직 인터넷 독학? |
|
둘러보고 배울거 별로 없어 |
|
내 오감에 모든걸 맡겼지 내 노랠 만들 때 난 |
|
그 어떤 것도 난 참고 안해 |
|
내 머리 속 창고 안에 쌓아둔 비트나 멜로딜 |
|
꺼내 난 니들 상관에 난 별다른 내색 안해 |
|
오직 내 삶과 내 음악, 가족, 친구 소중한 것들만 생각하고 |
|
부정은 저 멀리 뒤로 이제 나만의 작은 무대를 조용히 참관해 |
|
kick & snare |
|
bass & hi-hat |
|
그 위에 Piano |
|
때론 String 도 높게 깔아 |
|
수많은 시도, 수많은 시간 |
|
수많은 영감 , 수많은 노력 |
|
바로 그게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나만의 원동력. |
|
kick & snare |
|
bass & hi-hat |
|
그 위에 Piano |
|
때론 String 도 높게 깔아 |
|
수많은 시도, 수많은 시간 |
|
수많은 영감 , 수많은 노력 |
|
바로 그게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나만의 원동력. |
|
kick 이 울려 내 심장에 |
|
snare 는 좀 더 신나게 |
|
bass 는 울리네 내 맘속에 |
|
hi-hat 은 마무리로 좀 경박스럽게 |
|
난 뭘 하건 똑바로 해 올바르게 |
|
좀 다르게 음악을 해 건반 위에 |
|
손 바르게 올리고 난 니들과는 다른 세계 |
|
내 노래를 만들 때면 주변에선 놀라곤 해 |
|
이 많은걸 과연 내가 만든건지 의심을 해 |
|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뚫어줄게 니 귓구멍 |
|
그만두고 싶어도 이거 진짜 그만둘 수가 없어 |
|
아침에 딱 눈뜨면 내 눈앞에 건반 있잖아? |
|
그럼 일단 가서 좀 눌러야 돼 그래야 직성이 좀 풀려 |
|
그러다 보면 뭐 좀 괜찮은 소리가 또 나 |
|
그럼 그걸로 하는거지 뭐 |
|
하다 보면 뭐 죽이는 것도 나올 때도 있고 |
|
구린게 나올 수도 있는거지 뭐 |
|
인생 뭐 있어 짧게 나마 왔다 가는거 |
|
하고픈거 다 해보고 사는거지 |
|
남 눈치볼거 뭐 있어 시간 아깝게 계속 흘러가는데 |
|
잠깐 왔다 가는 세상 내 흔적은 좀 남겨야지 않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