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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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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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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 밤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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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척이다 끝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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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입고 나와 걷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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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린 밤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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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는 바람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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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리는 찬 바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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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같이 느껴지는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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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 수 없을 걸 알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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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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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너의 집 앞으로 가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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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꺼진 카페에 비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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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이 초라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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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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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찾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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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붙잡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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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모습도 이랬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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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모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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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알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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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쉬지 못할 만큼 두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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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가까워진 것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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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외면한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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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도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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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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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색이었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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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로 색칠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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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가자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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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됐다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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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실망하면 화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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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너의 걱정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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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괜한 잔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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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의 목소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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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꿈 언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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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 수 없을 걸 알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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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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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너의 집 앞으로 가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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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꺼진 카페에 비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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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이 초라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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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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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찾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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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붙잡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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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모습도 이랬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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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모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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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알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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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쉬지 못할 만큼 두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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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가까워진 것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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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외면한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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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도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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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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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색이었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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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로 색칠했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