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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맥코이(Mack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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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맥코이(Mack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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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에서 건배하는 하는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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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만 저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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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유원지는 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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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꽤나 좋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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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Before suns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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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구경해 자벌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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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저기 한강 물 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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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질러가는 자유로운 Surf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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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삼삼오오 돗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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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거나 텐트를 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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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잡았지 이건 힐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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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을 느끼고 즐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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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되고 있어 빡빡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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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포근한 안식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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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를 만끽 중 낭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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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직한 사람은 이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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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알겠지 모 U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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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들은 지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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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ng on the bi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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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Street한 느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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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들은 스케이트보드를 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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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강아지와 산책 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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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볼 때 흐뭇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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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느긋한 마음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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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 어느 때보다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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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신해 잘 자란 잔디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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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 위에 자리를 잡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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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편하게 누워볼래 잠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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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로 가득 찬 내 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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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하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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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빛은 선명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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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위 유유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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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도시의 불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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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유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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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Baby you should come 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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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유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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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aybe gonna like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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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유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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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Baby you should come 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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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유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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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aybe gonna like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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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유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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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잔디 밭에 드러누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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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유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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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하는 꿈을 꾸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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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na live in a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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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a view of 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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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 in my fu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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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강변에서 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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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강변 중에 첫째론 뚝섬유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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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자양동 저기 스타시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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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건너편의 청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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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둘 중에서 나 살고 싶지 꿈을 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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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 때 나 혼자 올 때부터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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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던 상상 서울 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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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여기가 곧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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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답답할 때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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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이곳을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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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나와 상관없는 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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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을 받아 세상과 나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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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연히 도시 속에 자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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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예외는 아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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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나지 못해 소음으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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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왠지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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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은 차분해 다음에 또 찾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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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노랠 같이 듣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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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잔디 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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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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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유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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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baby you should come 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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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유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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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aybe gonna like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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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유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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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baby you should come 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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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유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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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aybe gonna like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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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유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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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잔디 밭에 드러누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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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유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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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하는 꿈을 꾸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