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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윤선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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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윤선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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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왔는지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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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밭에 아무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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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치 시작된 긴 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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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땅을 이겨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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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잎사귀를 피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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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밟히진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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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용기와 맞서 싸워야 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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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리에 불과하던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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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어떻게 자랐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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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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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져 잊어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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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같은 사랑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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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모래알 같은 씨앗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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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했던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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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아름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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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게 하기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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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수고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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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어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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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피어나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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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된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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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리에 불과하던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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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어떻게 자랐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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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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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져 잊어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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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같은 사랑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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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모래알 같은 씨앗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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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했던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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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아름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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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게 하기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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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수고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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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어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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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피어나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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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된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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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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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떨어진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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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하지 않아도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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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계절은 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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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같은 사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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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만들어가실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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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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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아야 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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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나를 부르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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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할 수 없는 슬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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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온다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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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같은 변함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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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이 널 지킬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