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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모르겠어 (with 차승우, 박종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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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 도무지 뭐가 뭔지 어떤 말을 믿어야 하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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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 TV, 신문, 인터넷 어떤 말을 믿어야 하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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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 그녀의 속마음을 어떤 말을 믿어야 하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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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 헷갈려 내 자신도 나는 원해, 어두운 그늘의 진실을 알기 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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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해! 언제까지 눈치나 보면서 그렇게 마음 졸이며 힘들게 살아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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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 언제까지 망설여 하면서 그렇게 사랑을 또 한 번 놓치고 살아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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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골목 한 귀퉁이에 초라한 그림자만 외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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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을 노래하고 있는데 한 줄기 빛이 내게 다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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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걸어가라 내게 말하네 다시 노래하라 내게 말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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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성냥개비들처럼, 부딪쳐 다시 한번 타올라, 부딪쳐 다시 한번 웃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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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밤들처럼 다시 또 신나게 이 밤을 태워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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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새도록 소리 질러! 어두운 그늘의 진실을 알기 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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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해! 언제까지 눈치나 보면서 그렇게 마음 졸이며 힘들게 살아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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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 언제까지 망설여 하면서 그렇게 사랑을 또 한 번 놓치고 살아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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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그늘의 진실을 알기 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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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해! 언제까지 눈치나 보면서 그렇게 마음 졸이며 힘들게 살아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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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 언제까지 망설여 하면서 그렇게 사랑을 또 한 번 놓치고 살아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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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해! 말을 해! 언제까지 눈치나 보면서 그렇게 마음 졸이며 힘들게 살아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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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 언제까지 망설여 하면서 그렇게 사랑을 또 한 번 놓치고 살아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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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 도무지 뭐가 뭔지 어떤 말을 믿어야 하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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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 TV, 신문, 인터넷 어떤 말을 믿어야 하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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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 모르겠어! 모르겠어! 모르겠어! 모르겠어! 모르겠어! 모르겠어! 모르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