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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Im the Human Xenomorph, My Pherom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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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Connector for Demons, Ritual Ceremo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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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You in Hell, I Will Give You the Passp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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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etaphor Is Touch Your Ball, You Cant Press the Pa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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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uppress Your Verse, Im Gonna Stop Your Pulse with Cur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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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엇을 뱉던간에 내 벌스에 적히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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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단지를 열고 흠뻑 적셔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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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덮치는 저 시꺼먼 밤의 흔적, 내 어둠 깊어갈 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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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글어 가지, 내 정원의 과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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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한 입 베어 문 자들 입에서 터지는 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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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감동은, 양 손바닥을 다 써 입가를 가린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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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다 티가 나지, 얼빠진 인간들의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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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대하는 나의 태도는 곧 우레와도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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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전졸 알리듯 악화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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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그건 파도와 비슷해, 날 바다라 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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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인과응보, 자연히 발생할 만과 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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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줘 너의 육체로부터, 나약한 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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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주어진 튼튼한 뼈, 근육, 겉껍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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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겨내 외투를 입듯 나의 몸에 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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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삶은 네겐 과분하고 가칠 몰라 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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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면 이것도 저기 조물주의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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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내팽개치고 악마와 춤추게 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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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내 맘속 울창한 그 선악과의 과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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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배를 배불리 채워라, 너 파멸의 마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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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광장의 파수병, 저 현자들의 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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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나의 힘의 원천은 원초적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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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믿는 단 한 가진 나의 생명의 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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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허파로 뱉는 숨이 바로 근원의 파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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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들이켜, 니 앞에 놓인 문장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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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당 합당한 대접을, 최고의 갈증으로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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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뇌에 적셔대, 넘쳐 내린 너의 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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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 됨은 변함 없지, 그 정신의 한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