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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투에스(T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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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라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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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은 더욱 깊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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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조차도 몰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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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수록짙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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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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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잠 오지 않는 밤 날씨 때문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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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눌러 facebook, twi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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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볼 일은 없어 그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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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기약하며 달아나 버리는 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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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공기를 또 뱉어 익숙해진 일이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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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는 매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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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의 TV 소린 아직 인지하지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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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혀버린 방문 뭔가가 닫혀버린듯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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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again love of affe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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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묻어 버려 깊은 곳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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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핍은 내속의 독이 돼 맘을 파고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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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칠 수 없는 병은 이미 현실을 또 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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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right 나는 지낼만해 가면을 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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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게 편해 그만해 걱정은 하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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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적한 거실 역시 아무도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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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에 못 이겨 TV를 껐다 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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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새벽 공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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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멍히 take a brea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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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힐 듯 말듯한 그것들 마저 놔둔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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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뒤 돈 채 i need lean one's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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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 자존심을 놓칠 못해 난 또 눈을 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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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의 빛이 눈동자를 비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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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머물러 현실을 잠시 잊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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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나오는 매시 컴 무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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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보이기도 하는 앵커의 건조한 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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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내 일도 아닌데 무심코 다른 댈 주윌 돌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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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버린 관심 불필요한 건 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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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속여버린 시니컬한 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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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반해 필요한 건 자그마한 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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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뿐인데 눈 가린 채 가는지는 모르겠어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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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라는 족쇄 내 발에 묶여버린 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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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모른 척을 하며 숨겨 맘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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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원하는 건 없어 별다를 일도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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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날 깨운 이 결핍을 지울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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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웃겨 사진을 보면 너를 탓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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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꺼 이제는 그만 잘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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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새벽 공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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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멍히 take a brea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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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힐 듯 말듯한 그것들 마저 놔둔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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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뒤 돈 채 i need lean one's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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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 자존심을 놓칠 못해 난 또 눈을 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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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차가운 새벽 공기 (새벽 공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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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멍히 take a breathe(take a brea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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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뒤 돈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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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eed lean one's back(one's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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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꾼 거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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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였어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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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혹은 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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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서 살아온 내 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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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은 더욱 깊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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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조차도 몰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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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수록 짙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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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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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결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