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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루비즈(Lubi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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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라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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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라는 숫자가 가슴팍에 박혀 나의 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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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 깊게 새겨놨던 손바닥에 나이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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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 밑에는 Nike 뭐라 하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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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아빠 누나 빼고 누가 나를 가르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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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했던 건 앞에 손 흔드는 사람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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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보기 위해 달려왔던 세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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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받으려 해도 나는 바라지도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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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거리 없는 것이 장점 중에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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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있는 아들 내 머릿속 오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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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 다 챙겨줄게 조카의 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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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을 계속해 머릿속에 되새겨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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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도 깼어 이런 증상이 며칠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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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명 깊게 본영화는 마츠코의 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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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받길 원하는 건 나와 같아 비슷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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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판단할 때마다 검정 아닌 흰색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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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보는 이들아 걱정 말고 Resp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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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Mr. J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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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 알고 있니 미니멀한 A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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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Mr. J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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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 I Shoot The Gun To My D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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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Mr. J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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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 알고 있니 미니멀한 A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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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Mr. J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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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 I Shoot The Gun To My D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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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처음으로 내가 뱉어보던 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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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사람들에겐 이미 어려 보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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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삿대질 가래침에 가르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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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들고 질문을 해봐 물음에 다 답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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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참 많았지 난 몇 년 동안 여기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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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을 것은 얻었고 또 버릴 것은 버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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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 인생은 너무 짧아 하지만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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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남아 뒤를 돌아 후회란 놈 거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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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을 꽂고 뒤늦게 걷는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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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Graffiti 이렇게 많은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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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았던 벽은 이제 작품으로 거듭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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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없는 나도 이제 그들처럼 빛이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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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단 많이 커진 내가 새긴 발자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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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 Snapback 자부심을 가미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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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겨져도 괜찮아 뭐 두려울 건 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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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개는 끝났어 네 얘길 해줘 자 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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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Mr. J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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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 알고 있니 미니멀한 A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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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Mr. J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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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 I Shoot The Gun To My D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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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Mr. J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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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 알고 있니 미니멀한 A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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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Mr. J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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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 I Shoot The Gun To My D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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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원하는 건 같이 숨을 쉬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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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원하는 건 노래를 부른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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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원하는 건 별다를 것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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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도 괜찮아 노래를 부르며 숨 쉬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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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원하는 건 같이 숨을 쉬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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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원하는 건 노래를 부른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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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원하는 건 별다를 것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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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도 괜찮아 노래를 부르며 숨 쉬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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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은 내가 변했다고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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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 것은 신념 아님 환경인데도 다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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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절대로 그들을 더 탓하지는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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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란 열쇠 거머쥐면 돌아올 걸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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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원하는 건 같이 숨을 쉬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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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원하는 건 노래를 부른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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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원하는 건 별다를 것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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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도 괜찮아 노래를 부르며 숨 쉬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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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Mr. J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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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 알고 있니 미니멀한 A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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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Mr. J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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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 I Shoot The Gun To My D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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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Mr. J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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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 알고 있니 미니멀한 A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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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Mr. J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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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 I Shoot The Gun To My DJ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