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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이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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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이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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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잡은 네 손을 내려놓고 뒤돌아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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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워 보이던 네 얼굴을 다시 보고 붙잡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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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그렇게 다정했었는데, 나에게 그렇게 포근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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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해하지 않아도 되는 나는 그대와는 상관없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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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중의 추억이 나를 감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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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의 기억이 나를 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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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을 보아도 네가 있을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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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넌 그 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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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말 한 번 못한 내가 이제 와서 후회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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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들었을 너의 맘을 다시 보고 붙잡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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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그렇게 다정했었는데, 나에게 그렇게 포근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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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해하지 않아도 되는 나는 그대와는 상관없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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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해하지 않아도 되는 나는 그대와는 상관없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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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내기 보다는 그냥 안아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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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내기 보다는 한번 더 웃어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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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되어버린 널 보면 맘이 아파 견딜 수가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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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넌 그 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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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잡은 네 손을 내려놓고 뒤돌아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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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워 보이던 네 얼굴을 다시 보고 붙잡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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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그렇게 다정했었는데, 나에게 그렇게 포근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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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해하지 않아도 되는 나는 그대와는 상관없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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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해하지 않아도 되는 나는 그대와는 상관없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