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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Jeong Hoe 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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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Ahn Jun Hy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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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 Die Hard, Because I'm Zo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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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 Die Hard, Because I'm Zo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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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로 존재하는 무덤은 곧 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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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은 어둡고 땡땡 들려 종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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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Maintain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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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am i hom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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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불 구덩이에 나를 던져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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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아나는 생명력은 잡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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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장으로 보는 성격 그래 난 마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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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은 없어 내 삶도 음악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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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금수저들의 Healing Music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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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내 전쟁터 Killing Mu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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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 가사처럼 **** 구인구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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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Doing Music 항상 내 바이브를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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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UST를 잡아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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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태어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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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난 뉴블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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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들을 수 없던 노래들을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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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에게 충격과 공포 심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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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같이 어두운 관을 박차고 나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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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지키는 내 스타일은 신발처럼 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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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무처럼 질긴 내 근성과 고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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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막아왔던 그래 미친 병이 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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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과 동시에 등 뒤에는 배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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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늘 날 믿어 찾지 않아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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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를 개발새발 쓰는 래퍼들은 내 말 새겨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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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재갈 물릴 테니 받아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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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음악이 무난하대 하는 놈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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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무안하게 만들 트랙을 들고 왔어 워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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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 a ***** and then you d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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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를 배신해 나는 좀비 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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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적 마조히스트 끝없이 가학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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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천재가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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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 짓을 즐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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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난 너무 어두워서 없어 그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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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장단과 가락에 맞춰 흐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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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 Die Hard, Because I'm Zo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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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 Die Hard, Because I'm Zo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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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블랙 Undead man, "You don't know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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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쓰러지면 10번 일어나는 래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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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마주하면 신음이든 함성이든 외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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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는 중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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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뒤 땅처럼 굳어만 가는 E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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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Rap serial killer in the mirr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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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를 지배해 랩으로 네 가슴을 찔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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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밤이 왔어 내 시간이 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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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 있는 나는 ****하고 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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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름 새 옷을 둘렀네 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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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UST 기억은 포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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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에 58구경 마이크를 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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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광란의 파티 스테이지 위로 뛰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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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원하는 시선이 꽤나 뜨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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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열기로 자욱한 연기들이 피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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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 나 성공의 냄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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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낄 수 있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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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know what I'm say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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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향한 불신과 불안과 물음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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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꿔줄 차례 감탄과 느낌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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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는 다른 나를 만든다는 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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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감을 느끼곤 또다시 칼을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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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성공 실패를 쓰고 다시 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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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싹 쓸어 가져갈게 다 나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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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 Die Hard, Because I'm Zom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