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정동문 | |
作词 : 정동문 | |
한참을 뒤에서 걸어가도 한달음에 넌 닿을것 같아 | |
두어조각 분홍빛 구름보며 서릿바람 그리진 않아 | |
바람에 스친 상처들이 아려 위로 조차 줄 수 없는 날 | |
그 시간이 오면 오늘 너의 붉게 물든 고백같은 온기로 내게 있어주겠니 | |
넌 내모습을 보며 달과 별빛을 말하지만 (언젠가 다시 한번 내게) | |
바람이 부는 언덕에서 널 기다릴테니까 겨울의 끝에서 나와 함께해줘요 | |
봄에 취해서 잊어왔던 상처 식어버린 너를 찾아와 | |
너의 말에 찔려 다신 홀로 일어 설 수 없다해도 그 아픔을 난 기다릴거야 | |
넌 내모습을 보며 달과 별빛을 말하지만 (언젠가 다시 한번 내게) | |
바람이 부는 언덕에서 널 기다릴테니까 겨울의 끝에서 나와 함께해줘요 | |
시작보다 아름다운 마지막을 위해서 난 오늘 이곳에서 널 기다릴거야 | |
넌 내모습을 보며 달과 별빛을 말하지만 (언젠가 다시 한번 내게) | |
바람이 부는 언덕에서 널 기다릴테니까 겨울의 끝에서 나와 함께해줘요 | |
겨울의 끝에서 나와 함께해줘요 |
zuo qu : | |
zuo ci : | |
zuò qǔ : | |
zuò cí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