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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다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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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다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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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손목에 핀 라일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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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두근거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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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끝이 둥그런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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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예쁜 달을 열 개나 가졌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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껴안고 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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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 없어도 좋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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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껴안고 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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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목덜미에 얼굴을 묻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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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손목에 핀 라일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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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두근거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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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끝이 둥그런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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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예쁜 달을 열 개나 가졌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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껴안고 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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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 없어도 좋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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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껴안고 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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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목덜미에 얼굴을 묻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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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night we stood on the univer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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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stay with among the st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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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어가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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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닿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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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는 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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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night we stood on the univer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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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stay with among the st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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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어가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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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닿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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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는 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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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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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그리워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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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서롤 다시 찾을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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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를 잊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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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night we stood on the univer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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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stay with among the st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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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어가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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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닿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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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는 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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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night we stood on the univer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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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stay with among the st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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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어가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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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닿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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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는 꿈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