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ol:歌词滚动姬 (lrc-maker.github.io)] |
[00:00.000] |
作曲 : 한요한/SOMA/IOAH |
[00:01.000] |
作词 : 한요한/SOMA |
[00:25.584] |
요즘에 난 어두운 날이야 |
[00:27.854] |
본능적으로 느낌을 알지 다 |
[00:30.432] |
사장님과 직원 날 부른 다음에 |
[00:33.042] |
앉혀 놓고 솔직히 말하기를 또 시전한다 |
[00:35.789] |
너는 아직도 여기 제일 아래야 |
[00:38.613] |
네가 jm 먹칠을 할까 봐 |
[00:41.399] |
많이 두렵지 숨겼던 본능 |
[00:44.041] |
솔직히 말해줘 한편으론 다행이다 |
[00:46.915] |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은 내가 |
[00:49.653] |
날카로운 거나 높은 곳을 볼 때마다 |
[00:52.721] |
이상한 생각이 스칠 땐 |
[00:54.613] |
이젠 나는 더 이상 정상의 범주는 아닌 것 같아 |
[00:58.331] |
사람들은 내가 마냥 |
[00:59.763] |
JM 가서 좋아 자빠진 줄 알아 |
[01:01.927] |
네가 뭘 알아 깨진 나를 봐 |
[01:04.300] |
이것저것 둘러대며 말할 필요 없으니까 |
[01:06.887] |
솔직하게 그냥 한요한이 싫다 말해봐 |
[01:10.541] |
어지럽게 흩어진 방 |
[01:15.173] |
다 치워버리고 싶다가도 |
[01:21.305] |
조용히 큰 한숨을 쉬어 |
[01:26.993] |
날 괴롭히던 눈빛들도 가끔은 그리워져 |
[01:33.300] |
두 명의 내 자신이 보여 |
[01:34.798] |
한 놈은 먹혔고 한 놈은 끝까지 눈에 불 켰죠 |
[01:37.734] |
집에서 전부 포기하고 누워 있기도 |
[01:40.183] |
혹은 새벽 4시까지 가사 쓰는 미친놈 |
[01:43.014] |
불과 일 년 전만 해도 자신감 |
[01:45.188] |
열 배에 가득 찬 눈빛이었다면 |
[01:47.090] |
지금의 나는 그 감정 없고 |
[01:49.236] |
이 악물고 무시했던 놈들 |
[01:50.763] |
천 배로 갚아 줄 개 통쾌한 생각으로 |
[01:53.342] |
몇 개의 달력 찢어버리고선 |
[01:55.474] |
시간이 흐를 때쯤 오히려 내 몸이 다 망가져 |
[01:58.296] |
동시에 뭔가에 홀려 |
[01:59.652] |
내 주변 사람들 좀 쉬라는 말도 다 씹고 |
[02:02.364] |
무시 받는 거 같아 존나게 작업하기도 |
[02:05.222] |
이런 패턴으로 항상 맘에 화를 넣어놓고 |
[02:07.907] |
그 연료 태워가며 새로운 앨범을 만들죠 |
[02:10.984] |
또 한 명의 한요한은 그냥 침대에 눕고 |
[02:13.582] |
이 모든 것을 상상하다 포기하고 잠들죠 |
[02:17.537] |
어지럽게 흩어진 방 |
[02:22.572] |
다 치워버리고 싶다가도 |
[02:28.289] |
조용히 큰 한숨을 쉬어 |
[02:33.918] |
날 괴롭히던 눈빛들도 가끔은 그리워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