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이재우 | |
作词 : 금시원 | |
달에 사는 소년마냥 예쁘게 말하던 | |
한껏 발을 굴려 바람에 그네를 타보이던 | |
짧았지만 깊었고 굳이 보이지 않아도 | |
너무나도 당연해 반짝 눈부셨던 너 | |
모래만큼 작지만 많았던 시간들 | |
나지막이 나누면 쌓이던 말소리 | |
유리만큼 투명해서 눈에 환하던 진심과 | |
때로 오고 갔던 자그맣고 섭섭한 가슴 앓음 | |
그걸 다 이겨낸 넌 참 좋은 아이야 너 | |
골똘히 그리고 슬프게 생각하게 되는 | |
그런 옛날의 아니 얼마 전의 너 |
zuo qu : | |
zuo ci : | |
zuò qǔ : | |
zuò cí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