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曲 | 다녀왔습니다 |
歌手 | 林宇镇 |
专辑 | 다녀왔습니다 |
作曲 : 林宇镇 | |
作词 : 林宇镇 | |
바람이 불어온다 | |
옷을 여미우고 | |
뿌옇게 번져진 | |
회색 빛 도시를 | |
말없이 걷는다 | |
한참을 거닐다가 | |
발길이 멈춘 곳 | |
불꺼진 방안엔 | |
한줌의 온기도 | |
잡히지 않는다 | |
이미 어둑해진 밤 | |
달리 갈 곳은 없고 | |
싸늘하게 식은 밥 | |
차가운 이불 | |
몸을 뉘어도 | |
잠들기엔 이른 시간이 | |
애꿎은 지난 기억을 | |
부르네 | |
언제나 귓가에 맴돌던 | |
그대의 뻔한 잔소리들 | |
허전한 마음에 몸서리 칠 때면 | |
그 때 그 목소리가 | |
듣고싶다 | |
이미 어둑해진 밤 | |
달리 갈 곳은 없고 | |
싸늘하게 식은 밥 | |
차가운 이불 | |
몸을 뉘어도 | |
잠들기엔 이른 시간이 | |
애꿎은 지난 기억을 | |
부르네 | |
언젠가 눈가에 맺히던 | |
그대의 잠든 뒷 모습이 | |
텅빈 집 향하는 무거운 걸음에 | |
오늘 따라 그대가 | |
보고 싶다 | |
보고싶다 | |
돌아오는 길 | |
나를 맞아줄 | |
그대 모습 그리워지네 |
zuò qǔ : lín yǔ zhèn | |
zuò cí : lín yǔ zhè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