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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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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힘도 약해서 동경했지 멋지고 강한 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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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부터 공평은 없더라 타고난 놈 과의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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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정해져있고 노력해 달라질까라는 생각 따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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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걍 살았어. 하란 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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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게 맞는 걸까 하고 생각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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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게 사는 거래 모두가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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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현실이고 현실을 빨리 타협하는 게 정답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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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미 깨달았어 학생일 때부터. 힘 있는 자는 약한 자를 괴롭히고 구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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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자는 화가 나도 그들과는 못 붙어. 알거든 이길 수 없는 현실 본능으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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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약했고 싸웠어. 처참하게 맞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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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하지 않아 맞으면 한대 때려줘야 했어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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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함은 도움이 없는 고독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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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고 똑똑하게 만들어 난 꽉 차있어 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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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약했어 약했어 약했어 약했어 약해봐서 눈에 뵈는것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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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약했어 약했어 약했어 약했어 약했더니 이제 두려운게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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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약했어 약했어 약했어 약했어 약해봐서 눈에 뵈는것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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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약했어 약했어 약했어 약했어 약했더니 이제 두려운게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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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믿어왔던 형은 내게 소송을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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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바람폈던건 이젠 별거 아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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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낀 내가 잘 때 진짜 내 좆을 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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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베스트프렌드는 내 여친과 키스를 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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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약했지 약할 수밖에 믿을 수밖에 없던 사람들이 나를 차도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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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 야박해. 내가 착해, 아니 약해 보여서일까 내가 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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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는 꽤 지독해 심장에 타투 같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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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건 나만 보여 의사도 안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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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수 없지 안고 살아 가는 거야 눈물도 안 고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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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픔도 못 느껴 아니 고통이 익숙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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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 믿어 내 연기는 프로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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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계속 가면을 쓸 거 그걸 들쳐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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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아 줘 날 죽일 거 아니면 애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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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약했어 약했어 약했어 약했어 약해봐서 눈에 뵈는것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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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약했어 약했어 약했어 약했어 약했더니 이제 두려운게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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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약했어 약했어 약했어 약했어 약해봐서 눈에 뵈는것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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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약했어 약했어 약했어 약했어 약했더니 이제 두려운게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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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약했어 약했어 약했어 약했어 약해봐서 눈에 뵈는것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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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약했어 약했어 약했어 약했어 약했더니 이제 두려운게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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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약했어 약했어 약했어 약했어 약해봐서 눈에 뵈는것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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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약했어 약했어 약했어 약했어 약했더니 이제 두려운게 없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