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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루비즈(Lubi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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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카멜로 (Kamello)/라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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갚아야 돼 이제 내가 가진 부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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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를 하고 보는 거울 속 이제 나를 보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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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어줄게 결혼식의 부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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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떠나면 명복을 전부 빌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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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을 깨물고 내 살과 피가 또 마르고 닳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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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는 화살 촉 끝이 좀 달라서 독을 또 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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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선 이를 또 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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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감투를 써 남들의 자존심 막 둘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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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라 칭하진 않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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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오랑캐 그 속에 가면을 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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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MAN SH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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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마디 VERSE 그 속에서 나를 대표하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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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힙합 바라지는 않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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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쓰레기로 가지 않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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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을 돌아 뒤를 돌아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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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뒤에 쌓여버린 폐기 물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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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의 멸시 또는 괄시 형제들의 미소 뒤에 올린 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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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내 거리는 내 발걸음의 속도를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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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진 않아 빨라졌잖아 형제들 무덤 앞 TAPE을 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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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제대로 기울여봐 담기 힘든 물 엎질렀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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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그걸 또 주워 담냐 자존심 세 글자 개나 줘 망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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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OK 매일 어제 보다는 높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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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마저 다른 듯해 SO GET OUT MY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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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YOU H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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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YOU H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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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대수롭지도 않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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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전부 닥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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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지켜보기만 해주면 돼 YEAH TH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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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 NEED ALL I NE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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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 NEED ALL I NE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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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 NEED ALL I NE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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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 NEED ALL I NE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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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잠을 설치곤 하며 떨렸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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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연의 기억은 희미해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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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매일 그려오던 미래는 시야에 빼꼼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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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부정하며 두 눈을 가려도 갈라진 틈새로 빛이 고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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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원했던 건 NUMBER 달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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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DAN보다는 저 위에서 뛰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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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걱정이 앞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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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머리카락은 점점 더 빠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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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 CAN'T STOP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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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두 분 다 내 VISION을 이해 못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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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 LIVING IN 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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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두는 삶 너도 나를 말리는 건 그만 관둬라 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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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음악들이 얼마만큼이나 팔리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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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한 말이긴 하지만 난 나의 길을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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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는 스물 둘 어린아이처럼 꿈을 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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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긴 지났다며 군복무를 준비 하라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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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듯이 구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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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 삼아 더욱 떠오르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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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 너의 이마 위에 주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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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더 세게 세기는 중 이 가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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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꿈을 잇는 BLUETOO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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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따라주지 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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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일부는 내가 실수 하기를 원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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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GIVE A **** 난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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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IE가 아니라면 너한테는 술을 따를 리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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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 하던 간에 계속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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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가는 그림 다만 중요한 건 SIZE 아닌 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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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하지만 미리 알아두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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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DAY I'LL BE THE BEST MC IN THE C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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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OK 매일 어제 보다는 높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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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마저 다른 듯해 SO GET OUT MY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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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YOU H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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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YOU H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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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대수롭지도 않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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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전부 닥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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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지켜보기만 해주면 돼 YEAH TH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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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 NEED ALL I NE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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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 NEED ALL I NE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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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 NEED ALL I NE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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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 NEED ALL I NE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