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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호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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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호랑/M.so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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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까지란 너의 그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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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난 잊지 못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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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 무뎌져 갈 때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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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소식이 다시 그리워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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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 않더라 너 떠나 보내고 며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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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어색해도 아직은 괜찮은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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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란 정거장 앞 여전히 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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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보여 나와 다르게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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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람 그 사랑 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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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존재 따윈 버려 넌 살아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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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도 있을 거야 지독한 감기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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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인연 그 사람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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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길 바래 내 진심으로 말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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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이란 단어가 이젠 너와는 없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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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걷게 된 시간을 돌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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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알지 못했던 그때로 돌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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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지워낼 수 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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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미련이 남아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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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걷게 된 시간을 돌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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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알지 못했던 그때로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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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조금만 더 사랑해줬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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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널 그리진 않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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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하고 싶던 말들이 참 많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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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난 여전히 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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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앞에서 말도 못하고 너만 보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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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 않더라 너 떠나 보내고 며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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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어색해도 아직은 괜찮은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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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십 년처럼 길다는 걸 요즘 난 느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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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진 내가 바보처럼 보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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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쓸어 올려 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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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해진 모습은 절대 못 숨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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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 내 모습 너무나 외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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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나와 니 빈자리가 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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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처럼 흩날리는 우리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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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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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는 사람 그리고 남겨진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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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다 아는 공식적인 이별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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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약 그럼 난 얼마나 더 아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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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는 나날을 버틸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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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십 년처럼 길다는 걸 요즘 난 느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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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진 내가 바보처럼 보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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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쓸어 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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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해진 모습은 절대 못 숨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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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하고 싶던 말들이 참 많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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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난 여전히 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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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앞에서 말도 못하고 너만 보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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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도 알아 니 맘도 같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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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지나 잊힐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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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감춰봐도 눈물이 흘러 내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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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 잘 지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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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o q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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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o ci : M. so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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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ò q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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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ò cí : M. so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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