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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모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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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PD블루/모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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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사랑에 또 지쳐서 말 못한 채 혼자 아파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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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랜 세월을 참아준 너에게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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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 그대에게 언제나 미안했던 마음만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도 제대로 못하고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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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당연한듯이 내 곁엔 항상 니가 있었지 한참을 방황하고 울다가 지쳐 뒤돌아봐도 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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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게 항상 넌 내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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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내가 항상 니 곁을 지켜줄께 평생 너의 노예가 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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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너만보는 해바라기 될께 니 앞에선 유재석이 될께 니가 항상 웃을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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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사랑에 또 지쳐서 말 못한 채 혼자 아파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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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랜 세월을 참아와준 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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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께 널 이토록 아프게 한 날 기억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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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어진 사랑 보여주고 싶어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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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니가 나의 부인이 돼 줬으면 해 이제는 니가 나의 아이의 엄마가 돼 줬으면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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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기다려왔지 늦은 저녁이면 헤어지기 싫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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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꿈을 이루게 됐어 우린 세상에서 가장 예쁜 신랑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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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게 항상 넌 내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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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내가 항상 니 곁을 지켜줄께 평생 너의 노예가 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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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너만보는 해바라기 될께 니 앞에선 유재석이 될께 니가 항상 웃을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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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사랑에 또 지쳐서 말 못한 채 혼자 아파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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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랜 세월을 참아와준 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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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께 널 이토록 아프게 한 날 기억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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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어진 사랑 보여주고 싶어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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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love, 이제 그만 나의 사랑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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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게 하는일 없을거라는걸 너와 함께 만들어 가고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