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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한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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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한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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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도 나지 않네요,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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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샌가 우린 걷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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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도 의미도 없는 인생이란 이름의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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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한 낮과 외로운 밤, 이젠 그만 쉬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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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내 곁에 다가온 너는 사막의 꽃처럼 향기로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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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없이 날 웃게 하네요, 의미 없는 이 길에서조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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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지루한 여행, 언제 끝날지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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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함께 걸어줄래요?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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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오랜 시간을 혼자서 걷고 있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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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말하는 법조차 까맣게 잊어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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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내 곁에 다가온 너는 사막의 별처럼 밝게 빛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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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 없이 날 웃게 하네요, 의미 없는 이 길에서조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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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지루한 여행, 언제 끝날지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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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함께 걸어줄래요?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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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마음을 잡고 걸어가도 어디로 가야 하는진 알 수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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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잡고, 이 손을 붙잡고 널 놓지 않으면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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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지루한 여행, 언제 끝날지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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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별이 되어줄래요? 어디서든 길을 잃지 않을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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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함께 걸어줄래요 나의 별이 되어줄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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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루한 여행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