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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zytpk/Tae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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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zytpk/Tae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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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ou처럼 Pinky 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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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고 했잖아 Ba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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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말이지 같다면 들어갈게 Cask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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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I go h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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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Dark circle 좀 봐 |
[00:14.689] |
신뢰란 이런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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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다 내려왔다니 무슨 끔찍한 소리 ay |
[00:18.639] |
ay 이번엔 진짜 손가락 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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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 빛을 보게 될 거야 내 멍청함 |
[00:25.253] |
작년에 알던 내가 아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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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 새 마음가짐 So now I got millennium flow w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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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번히 깨진 약속에 헐값 된 새끼손가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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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반지를 끼워줄 거야 것도 큰 걸로 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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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것이 성에 차지 않지 dang |
[00:38.175] |
마치 Winter coating한 유리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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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게으르기 위해 완벽하고 완벽을 위해 게을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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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우릴 위해 기다려줘 아주 조금만 더 |
[00:44.186] |
곧 도착할 거야 내 꿈이 돼준 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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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란 벽이 쌓여버렸지 우리 사이에 |
[00:52.885] |
변화를 약속하는 지금 넌 누굴 사랑해 |
[00:56.630] |
알아 많이 돌아왔지 |
[00:59.532] |
내 목까지 걸어놨으니 |
[01:01.078] |
마지막으로 믿어줘 Baby trust me |
[01:02.857] |
걸고 또 걸고 또 걸고 또 걸고 또 |
[01:05.680] |
몇 번을 걸어도 못 지켜서 내가 미워졌니 |
[01:10.216] |
yeah Celebrate for me come |
[01:12.895] |
I should keep the family closer |
[01:16.864] |
걸고 또 엉키고 또 걸고 또 엉키고 |
[01:20.166] |
우리 사이까지 엉켜버렸어 yeah I know |
[01:24.241] |
Thats all my fault |
[01:32.696] |
넌 또 내가 모르는 얼굴 |
[01:35.522] |
난 그런 너를 바라볼 뿐 |
[01:39.719] |
우린 한참 전에 어른이 되었고 |
[01:43.627] |
아직도 벗겨지지 않는 어설픔 |
[01:47.372] |
우린 갈 때까지 갔지 |
[01:49.277] |
안 해본 거 없이 |
[01:51.144] |
온 세상을 다 누빈 것 같아 아마 |
[01:53.358] |
뒷걸음질로 도망치던 꼴이 마치 Moonwalk |
[01:57.867] |
우린 봤잖아 보이지 않는 무엇 |
[02:01.497] |
수없이 깨뜨렸지 ay |
[02:03.416] |
믿음을 손가락 대신에 |
[02:05.367] |
엉망인 파편들 사이에 |
[02:07.194] |
내 손가락은 남아있네 |
[02:09.396] |
내겐 시간도 널 붙잡을 변명도 없기에 |
[02:12.076] |
이번엔 진짜로 못 지킨다면 그냥 부러뜨릴게 |
[02:16.987] |
너와 나 우리의 두 손가락의 |
[02:22.108] |
그 엉킴을 난 영원히 기억할게 |
[02:25.109] |
알아 많이 돌아왔지 |
[02:28.072] |
내 모든 걸 네게 줬으니 |
[02:29.302] |
마지막으로 기횔 줘 |
[02:30.294] |
Baby trust me |
[02:31.918] |
걸고 또 걸고 또 걸고 또 걸고 또 |
[02:34.643] |
몇 번을 걸어도 못 지켜서 내가 미워졌니 |
[02:38.380] |
yeah Celebrate for me come |
[02:41.246] |
I should keep the family closer |
[02:46.317] |
걸고 또 엉키고 또 걸고 또 엉키고 |
[02:48.808] |
우리 사이까지 엉켜버렸어 yeah I know |
[02:52.629] |
Thats all my fault |
[03:04.619] |
겁이 나 망가질까 봐 |
[03:08.170] |
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아 |
[03:12.102] |
혼자서 오래 기다렸지 미안 |
[03:15.004] |
이 말조차도 늦어버렸지만 |
[03:18.980] |
더 이상 도망치지 않아 |
[03:23.133] |
나는 다시 한 번 너의 손을 잡아 |
[03:27.227] |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어 내가 |
[03:29.824] |
이제는 진짜 보여줄 차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