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0.000] |
作曲 : 이성혁 |
| [00:00.058] |
作词 : 이성혁 |
| [00:00.174] |
행복은 아마 긴 선처럼 생겼을 거라고 말했지만 |
| [00:11.201] |
난 달리 설명할 수 없었네 |
| [00:15.119] |
나의 짧은 시간 속을 들여다보니 |
| [00:22.534] |
행복은 작은 점처럼 생겼네 |
| [00:30.517] |
행복은 아마 긴 선처럼 생겼을 거라고 말했지만 |
| [00:40.984] |
난 달리 설명할 수 없었네 |
| [00:44.720] |
나의 오랜 시간 속을 들여다보니 |
| [00:52.360] |
여전히 작은 점처럼 생겼네 |
| [00:59.368] |
그건 어느 방랑, 그건 어느 봄날 |
| [01:07.246] |
그건 어느 모래 위를 달리던 밤 |
| [01:14.659] |
그건 어느 바람, 그건 어느 계절의 부름 |
| [01:22.179] |
그건 어느 여름날의 짧은 낮잠 |
| [01:52.246] |
행복은 아마 작은 점처럼 생겼을 거라고 말했지만 |
| [02:03.730] |
난 달리 설명할 수 없었네 |
| [02:07.801] |
너와의 짧은 시간 속을 들여다보니 |
| [02:14.954] |
행복은 짧은 선처럼 생겼네 |
| [02:21.909] |
그건 어느 음악, 그건 어느 우산 |
| [02:29.475] |
그건 어느 정류장에 서 있던 날 |
| [02:36.954] |
그건 어느 환상, 그건 어느 사랑의 부름 |
| [02:44.454] |
그건 나의 마음에 담은 하얀 문장 |
| [03:07.686] |
행복은 아마 짧은 선처럼 생겼을 거라고 말했지만 |
| [03:19.804] |
난 달리 설명할 수 없었네 |
| [03:23.895] |
훗날 우리 시간들을 돌아볼 때면 |
| [03:31.544] |
긴 선처럼 생겼으면 좋겠네 |
| [03:39.261] |
긴 선처럼 생겼다고 말하고 싶네 |
| [03:46.769] |
긴 선처럼 생겼으면 좋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