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曲 | 바보처럼 (아일 라잌 더 무비부비 영사기, 좋은 건 크게 듣는 거야! 축음기) |
歌手 | 좋은 건 크게 듣는 거야! 축음기 좋은 건 크게 듣는 거야! 축음기 현영(레인보우) |
专辑 | 복면가왕 175회 |
作曲 : 신형 | |
作词 : 김태윤 | |
아끼던 옷을 고르고 | |
난 화장을 하죠 | |
한참을 거울 앞에 앉아서 | |
늘 하지 않아 서툰 | |
내 손이 입술을 그리며 | |
조금은 떨리고 있죠 | |
아무리 유난스레 | |
서둘러 준비하려 해봐도 | |
눈물이 흘러 | |
내 얼굴을 자꾸 망쳐 놓죠 | |
그대와 헤어지러 가는 날인데 | |
난 겨우 이것 밖엔 할 수가 없죠 바보처럼 | |
마지막 그대에게 가장 예쁜 내 모습으로 | |
기억되기를 바랄 뿐이죠 그대 떠나도 | |
지킬 자신도 없는데 | |
또 다짐을 하죠 웃으며 | |
그대 보내주기를 | |
이별에 말에 눈물이 | |
흘러 화장이 번지면 | |
그대가 싫어할까봐 | |
아무리 이별 앞에 | |
내 맘을 추스르려 해봐도 | |
아직 남겨진 내 사랑이 가만두질 않죠 | |
그대와 헤어지러 가는 날인데 | |
난 겨우 이것 밖엔 할 수가 없죠 바보처럼 | |
마지막 그대에게 가장 예쁜 내 모습으로 | |
기억되기를 바랄 뿐이죠 그대 떠나도 | |
날 위한 그대 사랑 어느새 다 써 버렸음을 | |
나도 알고 있는데 | |
그대와 헤어지고 돌아 가는 길 | |
결국 내 얼굴은 다 번져버렸죠 바보처럼 | |
하지만 뒤 돌아 선 그댈 보는 그 순간까지 | |
눈물 꼭 참고 편히 보낸 건 | |
참 잘한 거겠죠 | |
참 잘한 거겠죠 |
zuò qǔ : | |
zuò cí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