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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최우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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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최우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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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온 가로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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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벚꽃만 흩날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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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서울의 야경이 나를 반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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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그리워 하며 이 거리를 걷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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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에 너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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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모든게 날 슬프게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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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했기에 너무 사랑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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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그리워져서 눈물 만 흘리는 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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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없는 빈자리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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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만이 가득 남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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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내 모습 눈물 속에 초라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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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서울의 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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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너를 잊지 못하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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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슬픔에 이 거릴 돌아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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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처음만났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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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동카페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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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모든게 추억으로 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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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사진으로 널 추억하는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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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빈자리만 더 깊어져 가는 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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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없는 빈자리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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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만이 가득 남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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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내 모습 눈물 속에 초라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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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서울의 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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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너를 잊지 못하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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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슬픔에 이 거릴 돌아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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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했던 지난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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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추억이 되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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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밤 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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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향기만 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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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시 너에게로 달려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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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하나만 보는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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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없는 빈자리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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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만이 가득 남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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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내 모습 눈물 속에 초라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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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서울의 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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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너를 잊지 못하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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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슬픔에 이 거릴 돌아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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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없는 빈자리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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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만이 가득 남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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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내 모습 눈물 속에 초라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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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서울의 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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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너를 잊지 못하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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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슬픔에 이 거릴 돌아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