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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Dec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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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E SENS/Masta W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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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소한 짐. 든든한 돈. 한시간 전 까지 분주하던 |
[00:20.269] |
내 머릿속이 가라앉을 때까지 모든 장면들을 구체화하지 |
[00:24.432] |
누가 참아내는 게 삶이라 말하네. 누군 참는 게 둔한 짓이라 말해 |
[00:28.449] |
자신을 믿고 더 사랑하라네. 난 두가지 말에 둘 다 대답 안해. |
[00:32.320] |
확실한 건 난 조급해 아직. 감사하는 마음을 조금 더 가지래 |
[00:36.789] |
넌 충분히 얻은 거라고. 과한 욕심은 널 괴롭게 만들거라며. |
[00:40.562] |
대답할 말이 없네. 위해주는 말인 건 알겠지만. |
[00:44.255] |
근데 너도 말이 없네. 너도 네가 진심인지 모르겠지 아마. |
[00:48.961] |
I wanna move to LA |
[01:07.594] |
I wanna move to Paris |
[01:22.278] |
여행 계획을 짜네 서울보다 하늘이 파란 곳이면 다 좋아 |
[01:26.215] |
예약은 어디든 가까운 호텔. 괜히 가격이나 봤던 first class |
[01:29.962] |
차 한대 값을 티켓에다 거리낌 없이 쓰는 인생의 맛은 |
[01:34.264] |
어떨지 생각해보네, Yeah 돈이란 거 참 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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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인생의 고통이 뭔진 모르지만 적어도 모자란 걸로 슬프진 않겠지 |
[01:42.872] |
나는 그 기분이 뭔지 알아. 그걸 벗어난 기쁨이 뭔지 알아. |
[01:46.451] |
그 과정에서 얻은 것도 있다만 다시 하라면 하고 싶지 않아. |
[01:50.826] |
떠올리기만 해도 지겨운 느낌. 왜 그런 거에서 배워야 하나 굳이. . |
[01:54.717] |
여권에 찍힌 도장과 빈 페이지. 어릴 때 사진이 붙어있네. |
[01:58.305] |
11시간 날아서 얻을 휴식. 짐 싸네 살러 갈듯이. |
[02:11.099] |
I wanna move to LA |
[02:29.704] |
I wanna move to Paris |
[02:59.984] |
On the roof top |
[03:00.957] |
High as ceiling |
[03:02.148] |
at a 5 star hotel |
[03:03.189] |
we chillin’ |
[03:04.354] |
got da whole squad |
[03:05.353] |
Goin’ whoop whoop |
[03:06.729] |
Like police in the building |
[03:08.198] |
Cali breeze always feel right |
[03:10.231] |
Money trees for shade right |
[03:12.171] |
세 손가락 That’s west side |
[03:14.249] |
But I don’t bang |
[03:16.847] |
I work hard I play harder |
[03:18.252] |
Like I’m on trial 오늘을 살아 |
[03:20.416] |
I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
[03:22.418] |
I do my **** I do my thang |
[03:24.453] |
by the Grace I’m what I am |
[03:26.671] |
understand I ain’t ur friend |
[03:28.661] |
When I’m back nobody staying |
[03:30.805] |
Know I’m say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