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되어주길

歌曲 힘이 되어주길
歌手 옥상거지
专辑 7ROG543

歌词

作曲 : 최상언
作词 : 최상언
일렁이는 호수 위에
바람들은 잠잠해지고
하나 둘씩 꺼져가는
불빛들은 나를 비춘다
점점 바래져 가는
나의 일기장처럼 언젠가
다시 꺼내볼 시간들
작은 꽃 하나라도 예쁘게
보려 나는 길을 찾았다
그래 나는 너를 찾았다
내가 버려지고
혼자라 느낄 때
처음 마주치며
지어주던 그 미소가
후회하지 않으려
떠나온 파란 하늘이
내 작은 상처들마저
곤히 덮어주길
힘이 되어주길
어두워진 도시 위에
발걸음은 더욱 빨라지고
선명해진 불빛들은 나를
더 밝게 비춘다
그래 너를 밝게 비춘다
우 우 우
내가 버려지고
혼자라 느낄 때
처음 마주치며
지어주던 그 미소가
후회하지 않으려
떠나온 파란 하늘이
내 작은 상처들마저
곤히 덮어주길
울고 있는 나와
그리운 너에게
조금의 기대와
간절한 나의 위로가
지독한 아픔도
이별의 고통들 마저
환하게 밝혀주는
빛이 되어주길
힘이 되어주길

拼音

zuò qǔ :
zuò c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