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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박상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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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박상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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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두 걸음 맞춰 걸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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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두발이 귀엽게만 보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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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끄만 키에 바보 같은 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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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면서 괜히 웃음만 지어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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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약속이 이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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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너의 꾸민 모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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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스레 아닌 척 하고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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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두 눈에 비친 너는 취향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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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원피스 넌 샤랄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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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을 흔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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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향기 또 샤랄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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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이 흔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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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장난에 웃음 지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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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모습이 귀엽게만 보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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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너의 말장난에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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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없다며 너의 볼을 꼬집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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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어떤 약속이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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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너의 들뜬 모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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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스레 아닌 척 하고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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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두 눈에 비친 너는 취향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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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원피스 넌 샤랄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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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을 흔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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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향기 또 샤랄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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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이 흔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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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얼굴에 무슨 남친 이냐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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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진 듯한 너와 나의 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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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척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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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려오는 건 나의 착각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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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을 감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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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모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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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잠시 너와의 연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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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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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원피스 넌 샤랄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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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을 흔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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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향기 또 샤랄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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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이 흔들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