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날씨탓에 핑계 댄 여유 (Interlude)

歌曲 가끔 날씨탓에 핑계 댄 여유 (Interlude)
歌手 Errday
专辑 28

歌词

作曲 : 김시환(C.Why)
作词 : 얼돼(Errday)
문을 활짝 열고 바깥을 보니
오랜만에 바라본 하늘이 너무 맑아
오늘같은 날 너의 일은 뭐니
그런거 하지말구 나처럼 앉아
아무 가사도 적고싶지않았지
하늘이 높아 내 언덕위 옥탑
손 뻗으면 닿을수 있을지 몰라
손끝에 걸린 구름의 촉감
바보들은 돈얘기 돈얘기
우리도 해보자 눈뜬놈 코 배기
사람들은 모르지 나도 그 바보
사람들은 몰라 나도 그 바보란걸
비밀을 말할게 비밀이 아니게
우린 쓸데없이 바빠
비밀을 말해줘 비밀이 아니게
나는 저 구름을 탈꺼야
내가 올랐던 저 산을 넘어
너희가 숨쉬는 저 편
그 곳에 닿길 바라는 건
욕심이 맞아
다 날씨 탓이라고 하고서
난 오늘을 살아
오늘만큼은 더이상 바보가아냐
해가 떠오르는 그 곳으로 가자
폼나게 폼나게 빛나는 것들만 잡아
멍청하게 꿈만꾸다
오늘을 흘려도 좋아
아무런 가사를 적지않았지
아무런 가사를 적지않았지
</verse>
</intro>

拼音

zuò qǔ : C. Why
zuò cí : Errday
verse
in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