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歌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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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박기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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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박기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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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는 간다~ 오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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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에 잠시 머물다 가는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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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에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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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뇌에 사로 잡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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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한 세상 속에 사로 잡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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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정처 없는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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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도피 라는 해탈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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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망하고 빠르게 흘러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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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에 던져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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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노을 속에 술 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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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이던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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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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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귀는 간짓대 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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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왕왕왕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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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소리에 예민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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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리리띠리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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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에 타고돌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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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쾅쿵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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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요동 뒤늦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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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동 걸린 내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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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을 막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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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Block Dont Bl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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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가는길 막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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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Block Dont Bl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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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은 내가 가야할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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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두 다리가 멈출수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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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Tou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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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따라 가는 내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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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4월 10일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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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세월 2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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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힌 발자국 까지 닿은건 우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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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트래블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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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온 트레블러 메이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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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나는 트래블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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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나그네 컴온 예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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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 데꾸는 마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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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나풀 나그네 나그네 까불래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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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에 맞선 세상을 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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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 김시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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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김 시시시시습 김시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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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섭리 그대로코 싸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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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고 낙엽지는 자연도 싸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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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박되지 않은 몸과 내마음 싸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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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갈듯 싸오 홀가분해 싸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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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울적한 심정을 달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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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를 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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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귀는 팔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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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한 분노와 역겨움으로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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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이 나간듯 살아가는 건 나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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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심신으로 10여년을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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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가 허무하고 혐오스럽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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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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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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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리부동한 세상인심 비웃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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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방랑 속에 내몸을 던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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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는 간다~ 오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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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가라) |
拼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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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ò q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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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ò c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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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Block Dont Bl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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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Block Dont Bl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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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Tou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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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4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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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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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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