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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양제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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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양제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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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열 두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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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방에 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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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 오는 마음 속 공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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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져만 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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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기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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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척거리다 떠올려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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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되돌아 보는 순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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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 마치 어제와 같은 필름의 잔상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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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바퀴처럼 돌아가는 내 삶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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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꿈이라는 것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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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기는 한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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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강물처럼 흘러가고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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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되돌릴수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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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이제 두 번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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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수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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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보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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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던 학창시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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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20대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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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견뎌왔었던 나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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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 깊은 곳 나에게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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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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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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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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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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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강물처럼 흘러가고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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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되돌릴수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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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이제 두 번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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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수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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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보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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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던 학창시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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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20대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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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견뎌왔었던 나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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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 깊은 곳 나에게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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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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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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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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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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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흐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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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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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라는 곳에 서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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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지마 내가 갖고왔던 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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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깊은 곳에 물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