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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아이코닉스, 김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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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룡 놀이터를 만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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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건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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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를 만들어 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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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땅을 고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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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 한 곳은 평평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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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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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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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치워버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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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건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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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테고케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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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단단한 머리면 다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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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큰 나무라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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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쿵 쿵 쓰러뜨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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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무거운 바위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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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쾅! 부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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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테고케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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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디플로도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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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다루기는 내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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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꼬리로 잔 가지 다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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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쌓아 시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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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세로 착착 단단히 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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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흔들 그네도 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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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디플로도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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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코엘로피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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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미장 기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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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돌 작은 돌 안 무너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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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쓱싹 흙을 칠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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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 바닥 만들고 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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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 씽 씽 미끄럼틀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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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코엘로피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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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티라코사우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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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사랑하는 초식공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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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노랑 꽃 심어 준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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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도 친구가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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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꽃 냄새 맡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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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뛰어 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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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티라코사우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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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건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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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지을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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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건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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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지을 수 있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