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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남혜승/박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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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1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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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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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게 나를 애태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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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얘길 내게 더 들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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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지 않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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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이 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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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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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보게 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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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져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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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우연처럼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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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닿아 가까워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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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처럼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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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와 같은 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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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며 느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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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 남은 작은 따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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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에 쥐어 주고 싶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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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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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고 따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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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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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맘 녹여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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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았던 하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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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쏟아져 내린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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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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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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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걷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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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마음에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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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시 발자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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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며 걸어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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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우연처럼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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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닿아 가까워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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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처럼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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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와 같은 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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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며 느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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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 남은 작은 따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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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에 쥐어 주고 싶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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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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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고 따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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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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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맘 녹여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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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느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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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보여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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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하게 웃고 있는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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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에 전해지니 나의 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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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에 쥐어 주고 싶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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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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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고 따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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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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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맘 녹여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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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맘 녹여줄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