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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曾在我身边的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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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HAHA & TA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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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랑 노래가..(듣기 싫어) 들려..(듣기 싫어..들려..웃기지마..) 들려..(웃기지마..듣기 싫어..) |
[00:28.660] |
이런 사랑 노래가..(듣기 싫어) 들려..(듣기 싫어..들려..웃기지마..) 들려..(웃기지마..듣기 싫어..) |
[00:38.630] |
더 이상 사랑 따위는 믿지 않아 |
[00:40.880] |
이제는 속지 않아 |
[00:42.170] |
결국은 너도 나를 버렸잖아 |
[00:44.010] |
그냥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옆에만 두려는 니 맘은 도대체 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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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나란 장난감에 호기심이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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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지고 놀다 그냥 허전함을 달래기 위한 도구처럼 날 쓰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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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참함을 말도 할 수 없게 날 벙어리로 만들어 버렸잖아 |
[01:04.160] |
For You |
[01:06.400] |
내 품이 좋다던 사람.. |
[01:12.170] |
이맘때 더 그리운 사람.. |
[01:17.920] |
코끝이 시리워지면 눈물 나게 하는데.. |
[01:27.450] |
For You |
[01:29.510] |
겨울에 남겨진 사람.. |
[01:36.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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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8.920] |
그래 아직 널 잊지 못해서.. |
[01:47.680] |
(바람 좀 쐬야겠어) 하루 종일 자꾸 뭘 먹어 |
[01:52.760] |
이상하게 허한게 절대 채워지지 않어 |
[01:55.520] |
울리는 전화벨 소리가 싫어 |
[01:57.300] |
벽에다 내쳐 버렸어 |
[01:59.070] |
지금 나 날카로워 |
[02:00.290] |
바람이라도 좀 쐬야겠어 |
[02:01.990] |
어느덧 |
[02:02.590] |
난 천장만 바라보는 침대가 되버렸어 |
[02:04.860] |
그저 이런 슬픈 노래만이 날 지탱해주는 벗이 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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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어 |
[02:13.500] |
아무리 욕하고 내팽겨쳐 버리려 해도 내 사랑이 널 놓지 못하는 걸 |
[02:16.760] |
날씨는 더운데 내 맘은 시리고 춥다 |
[02:19.590] |
겨울은 아닌데 이불 속이 편하다 |
[02:22.300] |
오늘이 몇일 인지.. |
[02:23.790] |
지금이 낮인지 밤인지 커튼을 치우기조차 무섭다 |
[02:28.220] |
세상 모든게 싫다 |
[02:29.380] |
그냥 모두가 싫다 |
[02:30.930] |
사랑이 싫다 |
[02:32.540] |
사람이 싫다 |
[02:33.810] |
그런데 니가 좋다 |
[02:35.100] |
아직 아직도 사랑한다.. |
[02:36.300] |
For You |
[02:38.840] |
내 품이 좋다던 사람.. |
[02:44.430] |
이맘때 더 그리운 사람.. |
[02:50.360] |
코끝이 시리워지면 눈물 나게 하는데.. |
[02:59.780] |
For You |
[03:01.870] |
겨울에 남겨진 사람.. |
[03:08.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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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330] |
그래 아직 널 잊지 못해서.. |
[03:19.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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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900] |
그래.. |
[03:25.940] |
널 잊지 못해서.. |
[03:31.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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