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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시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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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번 쓰러졌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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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게 멀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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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힐것 같지 않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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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래 왔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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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에 발이 걸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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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일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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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뛰어가면 돼 지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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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꼭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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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많은 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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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남김없이 모두 뺏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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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비웃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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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꿈들은 이제 어디 갔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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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기억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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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난 살아만 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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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시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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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번 쓰러졌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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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게 멀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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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힐것 같지 않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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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래 왔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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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에 발이 걸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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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일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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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뛰어가면 돼 지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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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렇게 일어설 수 있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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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세상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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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향해 웃어주는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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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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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향한 나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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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쓰러질 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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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을 잡고 일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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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시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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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번 쓰러졌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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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게 멀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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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힐것 같지 않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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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래 왔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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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에 발이 걸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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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일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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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뛰어가면 돼 지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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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달라질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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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힘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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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딪쳐봐 내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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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할 수 있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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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에 발이 걸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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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일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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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뛰어가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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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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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