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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모질게 만 말을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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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대 맘이 떠난걸 다 아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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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이 쉬우라고 배려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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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내게 왜 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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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댈 붙잡을것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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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게 이러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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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도 맘이 너무나 아픈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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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척 그러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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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런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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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변하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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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보다 소중했던 사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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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런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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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끝나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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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까지 할 수 없는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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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가는 그대의 어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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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느끼듯 들석이네요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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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붙든척 하지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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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더 나 맘이 아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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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잊혀지겠죠(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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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무뎌지겠죠(무뎌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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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깊이 남아있던 상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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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다시 오겠죠(다시 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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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지울때 쯤에(지울때 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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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댈 이해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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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런가 봐요(그런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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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나 봐요(변하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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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보다 소중했던 사람도(사랑도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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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런가 봐요(그런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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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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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까지 할 수 없는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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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런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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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변하나 봐요(변하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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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보다 소중했던 사람도(사랑도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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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런가 봐요(그런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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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끝나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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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까지 할 수 없는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