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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정진선 허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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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나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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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버려지다 (with H-유진) - 0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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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그저 멍하니 서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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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너의 뒷모습만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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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가슴과 흘러내린 눈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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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버려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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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너 때문에 나는 잠 못 이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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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생각에 술 한잔 그리고 두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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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늘어만 가는 술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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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 깊은 곳 나도 몰래 니 생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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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 about the back in da day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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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 듯 보고 싶은 너에게 전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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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볼까 말까 한참을 난 망설이고 망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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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는 포기하고 오늘밤도 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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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잠을 못 자 널 잊어버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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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하는 걸 어떡해 잊어 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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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very little 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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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you have said and d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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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하는 걸 어떡해 잊어 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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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the precious my baby gi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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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기도해 그 사람과 헤어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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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래 유치해 이렇게라도 돌아 오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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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다 이렇게 또 하루를 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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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힘든 나의 나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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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그저 멍하니 서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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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너의 뒷모습만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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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가슴과 흘러내린 눈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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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버려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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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끝이라고 너를 잊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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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난 어느새 거짓말쟁이가 되어버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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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을 만나 애써 태연한 척 괜찮은 척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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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혼자 울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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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새벽 자다가 깨면 가슴이 답답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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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돼서야 겨우 잠에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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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는 내 삶이 너무 힘들고 막막해서 죽지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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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렇게 하루를 겨우 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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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도 이제는 사랑해서는 안될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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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도 이제는 볼 수조차 없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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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놓고 날 떠나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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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절대 미워할 수 없는 단 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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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죽어도 안 되는 건지 널 사랑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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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보내줘야 하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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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끝까지 널 붙잡아야 하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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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ally don't know can't even express the w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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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그저 멍하니 서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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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너의 뒷모습만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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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가슴과 흘러내린 눈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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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버려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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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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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기억에서 잊혀져 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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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만 너를 보낸다는 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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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너도 내 맘 알게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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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힘조차 없는 이별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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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난 작아져만 가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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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reminisce sometime baby gi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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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아직 나를 잊진 말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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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날 추억으로 만들지는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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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쉬웠겠지만 이미 지웠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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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아직 사랑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