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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 내린다 부서져나 깨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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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너에 말에 나는 죽어 break d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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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참는다 슬퍼도 난 참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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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있는 넌 이젠 죽어 break d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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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없다 없다 없다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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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말라 말라 말라 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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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넌 돌고 돌아 날 흔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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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를 더 어지럽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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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내 맘을 찢어 삼킨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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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이제는 모두 날려버려 내게서 떠나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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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모습 하나 하나 던져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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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없던 너야 시작도 못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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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서 이젠 그만 꺼져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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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 아파 너무나 아파 잊어 널 이제는 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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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 너 너무나 미워 지워 널 또다시 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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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없다 없다 없다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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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파 아파 아파 터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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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이 넌 돌고 돌아 날 흔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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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를 더 어지럽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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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넌 나를 막을 수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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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이제는 모두 날려버려 내게서 떠나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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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모습 하나 하나 던져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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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없던 너야 시작도 못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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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서 이젠 그만 꺼져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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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 아파 너무나 아파 잊어 널 이제는 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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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 너 너무나 미워 지워 널 또 다시 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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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빠진다 모든 걸 바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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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내 모든 걸 빼긴다 또 빼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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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를 모른다 내 맘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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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사랑마저 빼긴다 또 빼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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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난 내 심장을 다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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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도 없던 니가 너무 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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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이제는 모두 날려버려 내게서 떠나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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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모습 하나 하나 던져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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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없던 너야 시작도 못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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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서 이젠 그만 꺼져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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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 나 너무나 아파 잊어 널 이제는 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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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 너 너무나 미워 지워 널 이제는 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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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부터 sunday 12시부터 24시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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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같이 온 우리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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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기까지 다시 남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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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내려 나 부서져 깨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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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너의 맘은 내 맘을 찢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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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참아 나 슬퍼도 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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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향한 내맘 이제 breakdow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