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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있다 해도 완전히 날 지웠어도 너를 향한 이 마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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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의식하지 못해도 너를 향해 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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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무리 멀어지려 애를 써도 널 다시 꿈속으로 보낼 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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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따스했던 니 모습 내 안에 그대로 남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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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바라본 그 눈빛과, 나를 향해 웃어줬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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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너의 주위를 마치 별들처럼 돌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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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게 널 그리워해 그 누구도 나에게 다가올 수 없을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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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너는 피할 수 없는 중력과 같은 존재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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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눈을 감아서 나의 하늘이 되고 그 하늘 속에 갇혀 버린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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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사랑이 이 자리에 남아 너를 향해 멈춰져 버린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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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멀어지길 나에게서 지워지길, 그 모든 게 잊혀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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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너를 그리워하는 나에게 주문을 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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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향하는 이 마음은 언제까지 너에게 빗겨 갈 것 같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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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마음 먹었던 나의 너를 향한 그 다짐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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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눈을 감아서 나의 하늘이 되고 그 하늘 속에 갇혀버린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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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사랑이 이 자리에 남아 너를 향해 멈춰져 버린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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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그곳은 사랑할 수 있나요 그 안에 내 마음 담아줄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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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맘을, 내게 맘을 줘요 (내게 맘을 줘요 그대의 눈을 떠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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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눈을 감아서 나의 하늘이 되고 아무리 내 맘을 다그쳐 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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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든 사랑이 이 자리에 남아 한없이 널 기억하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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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