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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는 건 달라진 웃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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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흐린 표정들 습관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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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내쉬었나 힘겨운 너의 한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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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난 대답할 말은 이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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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온 그림자는 아직도 거기 누워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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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유령처럼 지친 걸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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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디로 나는 어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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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나를 여태 비웃던 서툰 바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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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니라 애써 던진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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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 just want to make a better to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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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늘 그런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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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제발 내버려둬 다 차라리 지워버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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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무너진 버려진 남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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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랜 사진 속의 난 이젠 아무도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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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만 보고 걸어온 곳은 결국 처음 여기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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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저 불빛을 따라서 다시 이제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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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나를 여태 비웃던 서툰 바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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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니라 애써 던진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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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 just want to make a better to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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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늘 그런 나를 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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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나를 여태 비웃던 서툰 바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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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니라 애써 던진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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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 just want to make a better to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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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늘 그런 나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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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나를 여태 비웃던 서툰 바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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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니라 애써 던져버린 기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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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 just want to make a better to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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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늘 그런 나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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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a make a better to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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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제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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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 just want to make a better tomorrow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