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나율 | |
作曲 : 나율 | |
02. 예전처럼 | |
어김없이 잘 자라는 인사와 | |
삼 초간의 정적으로 끊은 전화기 | |
전화기 너머 | |
여전히 넌 날 생각하지 | |
아직도 모르겠다며 | |
널 아프게 했던 그 시간 | |
어쩌면 너에게 의미 없길 바라봐 | |
왜 자꾸 넌 내게 | |
미안하다 하는 건지 몰라 | |
아무 죄 없는 너는 | |
왜 나 같은 여자를 만난 건지 | |
아냐 내가 미안해 | |
네 마음은 대서양처럼 푸르고 깊어 | |
파도처럼 일렁이는 내 마을을 품어줄래 | |
시간이 지난다면 어쩌면 | |
내가 널 사랑할지 모르잖아 | |
그렇잖아 | |
예전처럼 | |
아냐 내가 미안해 | |
널 더 이상 예전처럼 사랑하지 않아 | |
계절처럼 변해버린 내 마음을 놓아줄래 | |
시간이 지난다면 어쩌면 | |
다시 후회할지 모른다 해도 | |
이게 다야 |
zuo ci : | |
zuo qu : | |
02. | |
zuò cí : | |
zuò qǔ : | |
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