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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지은 (ZYE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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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지은 (ZYE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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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개운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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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지를 못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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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잠들기 전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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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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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 하룻밤 정도 설쳐대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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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옷을 걸치고 밖에 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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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대로 그냥 이대로 그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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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면 잊혀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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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일상에 돌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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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널 잊은 듯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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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되면 처음으로 되돌아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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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듯이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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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시간에 속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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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도 개운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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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지는 못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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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새벽이 올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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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올 생각은 없을 거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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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렀어 오늘 밤도 이미 틀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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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옷을 걸치고 밖에 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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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대로 그냥 이대로 그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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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면 잊혀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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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일상에 돌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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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널 잊은 듯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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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되면 처음으로 되돌아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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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듯이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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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시간에 속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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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니 생각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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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도 길었던 내 하루는 이렇게 흘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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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지고 늘어질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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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는 하루가 또 지나가 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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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상에 돌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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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널 잊은 듯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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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되면 처음으로 되돌아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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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듯이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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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시간에 속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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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속아 넘어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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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o ci : ZYE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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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o qu : ZYE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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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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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ò cí : ZYE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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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ò qǔ : ZYE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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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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