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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지은 (ZYE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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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지은 (ZYE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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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땐 내가 어른이라고 느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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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랬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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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땐 아이 같지 않다고 믿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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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랬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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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버린 시간을 되짚어나가기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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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너무 늦었지 머금고 살아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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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란 걸 알면서도 널 기억 속에 묻어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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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아주 가끔 아주 가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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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보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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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제자리로 돌아가도 그 자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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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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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날 울리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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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날 울리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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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땐 우리가 사랑이라고 느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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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랬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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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건 상처뿐이라는 걸 알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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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랬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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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버린 시간을 되짚어나가기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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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너무 늦었지 이대로 살아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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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란 걸 알면서도 널 기억 속에 묻어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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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아주 가끔 아주 가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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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보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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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제자리로 돌아가도 그 자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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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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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날 울리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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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기 있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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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갈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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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옆자릴 비워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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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 말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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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 있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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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갈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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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차지 않을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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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 있게만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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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란 걸 알면서도 널 가슴속에 묻어두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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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너무 일러 아직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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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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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제자리로 돌아가도 그자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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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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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날 울리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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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날 울리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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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날 울리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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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날 울리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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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o ci : ZYE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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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o qu : ZYE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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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ò cí : ZYE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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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ò qǔ : ZYE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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